"벌칙? 훈련?"…'집사부일체' 공중부양 청춘 4인방 포착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21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마이웨이' 사부를 찾아가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집사부일체' 공식 SNS 계정(SBSjipsabu)을 통해 네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단체로 점프를 하며 두 팔을 한껏 벌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날아오르는듯한 4인방의 모습과 더불어 멤버들의 유쾌한 표정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산을 오르는 네 사람의 모습에 이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도 공개됐다. 과연 이들이 어떤 이유로 산 한가운데에서 단체로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은 운동복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었다. 아리송한 표정의 양세형부터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이승기와 육성재, 이상윤까지 식당과 산, 헬스장까지 넘나드는 네 사람의 모습에 과연 두 번째 사부와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 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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