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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의 아린이 청순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장소에서 아린은 "요즘 사실 미미언니에게 뜨게질을 배우고 있어요. 지금 거의 목도리 하나를 완성해가고 있어요"라며 "나중에는 귀여운 인형을 만드는 게 제 목표입니다. 언니들에게 어울리는 캐릭터로 만들어주고 싶어요"라고 오마이걸 멤버들에 대한 같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장소로 카페를 찾은 아린은 "와플을 먹을 때 항상 꼭 같이 먹는 게 있어요"며 "저는 아메리카노 이런게 아니라 우유랑 먹습니다"라며 우유를 좋아하는 취향을 공개했다. 끝으로 아린은 "뭔가 편안하게 여유롭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여러 가지 같이 해서 좋았어요. 나중에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아쉬운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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