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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 윤해영이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한다.
이날 윤해영은 데뷔 24년차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방부제 미모로 스튜디오는 물론 후쿠오카를 후끈하게 달궜다. 또한 윤해영은 온천욕으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청순미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강탈했다고. 이에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 보던 MC들은 온천 후 윤해영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윤해영이 절대 동안의 비주얼만큼 소녀 같은 풋풋한 모습과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포복절도케 했다고 해 본 방송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양정아-윤해영이 찾은 후쿠오카는 온천 여행의 성지인 만큼 많은 대중들이 찾는 곳. 그러나 양정아-윤해영은 대중들이 많이 찾지 않는, 숨은 보석 같은 곳을 소개한다고 해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두 사람이 방문한 '구로카와 마을'은 무려 3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온천 마을인 동시에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일본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2개를 획득한 곳. 구로카와 마을은 구석구석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여유가 물씬 묻어 나는 곳으로 힐링을 안겨 준다고 해 두 사람이 소개할 '후끈후끈 후쿠오카 투어'에 기대감이 증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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