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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가 1월 23일 국내 정식 서비스된다. 글로벌과 동일한 빌드가 적용되며,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상용화 모델, 빠른 업데이트가 특징이다.
포트나이트는 3인칭 슈팅게임에 샌드박스 방식의 건설요소를 더한 게임으로 오브젝트로 건물을 재구축하는 액션-빌딩(Action-Building) 시스템이 특징이다. 배틀로얄 모드는 출시 2주에 1,000만 유저를 기록했고, 100일 만에 동시 접속자수 175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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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비스는 글로벌 포트나이트와 같은 방향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원빌드로 모든 내용이 동일하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핑에 민감한 국내 유저들을 위해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약속했고, 선택으로 글로벌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픽게임즈는 18주간 18번 업데이트한 패치 속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지금까지 시럽주스, 부시 위장 등 9개의 신규 아이템과, 3개의 모드를 추가했고 앞으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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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을 해치는 불법 이용자에 대해서는 글로벌과 같은 수준으로 강경하게 대처한다. 컴퓨터 자체를 밴 시키는 머신밴과 핵을 사용 유저를 엄격하게 차단한다.
국내 유저를 위한 런칭 기념 이벤트도 준비됐다. 출시 2주 내에 플레이를 하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배틀패스를 한국 독점으로 제공하며 슈퍼로켓펀치와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티셔츠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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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픽게임즈는 회원가입 한 유저에게 포트나이트 배틀패스를 지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이벤트로 GTX1080 TI, BenQ 모니터 등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게임인사이트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