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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PM 우영이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새 미니앨범 '헤어질 때'는 지난 12일 기준 일본 타워 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예약차트에서 1위에 오르면서 일본서 여전한 우영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자작곡으로 채워진 우영의 미니 2집 '헤어질 때'는 2012년 7월 미니 1집 '23, Male, Single' 이후 국내에서는 약 5년 6개월 만에 내놓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5년 6개월여만에 솔로로 컴백한 우영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우영은 오늘(1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뚝'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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