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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성훈이 캠핑장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의자에 앉는 대신 스쿼트를 하고, 강제로 다리 찢기 스트레칭을 하는 등 호랑이 관장님의 굳센 운동 의지로 인해 극한의 상황에 처한 성훈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성훈은 고기를 먹으면서도 호랑이 관장님의 신념으로 인해 한순간도 의자에 앉지 못했는데, 대신 관장님은 그에게 스쿼트를 권했다고. 결국 성훈은 온몸으로 스쿼트를 거부하더니 거의 4시간 동안 서서 고기를 먹으며 "진짜 앉고 싶다 제발.."이라고 간절함을 담은 말을 읊조렸다고.
또한 성훈은 잔뜩 배가 부른 상황에서 헬스장 식구들에게 둘러싸여 강제 스트레칭을 당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훈이 헬스장 식구들의 도움을 받아 청바지를 입고도 쫙쫙 다리를 찢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캠핑장에서 더욱 불타오른 호랑이 관장님의 운동 의지에 격정적으로 힘들어하는 성훈의 모습은 오늘(19일)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