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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타들의 푹 빠진 취미를 소개하고 관심사를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SBS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 오는 20일 가수 세븐, 배우 최성준, 신예 배우 설인아가 출연한다.
다시 돌아온 '볼링 미스타' 세븐 & 최성준의 볼링 상대와 '주짓수 미스타' 설인아의 반전 일상은 1월 20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되며, 뒤이어 SBS plus 1월 22일 월요일 밤 9시, SBS MTV 1월 22일 월요일 밤 11시 SBS FunE 1월 21일 낮 11시 30분에도 함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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