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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신현준이 영화 '1987'의 모티브가 된 이한열 열사를 실제로 지킨 일화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1996년 한 인터뷰에서 "대학 신입생 시절 당시 이한열 열사가 숨질 때까지 옆에서 지켜봤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5공정권 심판 등등 정치권에 큰 불신을 가지던 시기라 이 사건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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