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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청하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청하는 지난해 발표한 솔로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에 이어 솔로 2집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로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음원 차트 1위 소식에 청하는 소속사를 통해 "마치 꿈꾸고 있는 것 같다.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많이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롤러코스터처럼 즐겁고 신나는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지켜봐달라"라고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가요계 대표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는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바이브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투스텝 리듬을 조화롭게 재단한 곡으로,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인트로부터 청하의 매력적인 애드리브 섹션이 리스너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더욱 완벽한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청하는 18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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