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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스 라비가 믹스테잎 오피셜 티저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대중의 호응에 힘입어 2016년의 음악 기록을 묶은 첫 번째 믹스테잎 앨범 'R.EBIRTH 2016'로 화제를 모은 라비는 오는 22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전 과정에 힘을 쏟은 두 번째 믹스테잎 앨범 'NIRVANA'를 출시하며 아티스트로서 대중 앞에 선다. 두 번째 믹스테잎 앨범을 출시한 이후에는 2년 연속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거침없는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
라비는 그룹 빅스, 유닛 빅스 LR, 솔로 라비, 그루블린 크루 등 다양한 위치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실력파 랩 아티스트로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솔로 앨범 출시 이후 매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랩 아티스트로서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