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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시어부' 김재원이 연기 중단(?) 선언을 했다.
선상낚시의 매력에 푹 빠진 김재원이 특유의 살인미소를 날리며 "이제야 낚시하는 것 같다. 너무 재밌다"고 하자 막내 마이크로닷은 "형님이 즐거워하시니 너무 뿌듯하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급기야 김재원은 "나 이제 연기 때려치우고 낚시만 해야겠다"라며 폭탄선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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