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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2' 유선호, 그리스 파티서 춤추다 '쨍그랑' 소리에 깜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16 16:3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2' 7회에서는 그리스 '네임 데이' 파티에 참석한 둥지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 '미노스 문명'의 발상지인 그리스의 크레타섬에서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된 멤버들. 이곳에서 새로 사귄 현지 친구로부터 <니코스 네임 데이>라는 다소 생소한 파티에 초대 받았다.

사실 그리스 인구 98% 정도가 믿는 종교 문화에 따라, 생일보다 '네임 데이(자신의 이름에 해당하는 성인의 축일을 기념하는 날)'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그리스 사람들.

현지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니코'씨의 집에 들어선 아이들은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전통 잔치 음식뿐만 아니라, 전통악기 리라와 라우더 소리에 맞춰 사람들과 어울려 춤을 추는 등 크레타섬 문화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특히 4차원 매력 소년 유선호가 가장 적극적으로 파티를 즐기며, '흥부자'의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사람들이 갑자기 둥지멤버들을 향해 접시를 집어 던지기 시작하고. 여기저기서 접시와 컵 깨지는 소리에 충격을 받게 되는데...

크레타 사람들이 '네임데이'에서 벌인 이 기이한 행동의 속사정은? 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2'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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