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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300만 돌파…하정우, 커리어 최다관객 신기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16 16:3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년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8년에도 거침없는 흥행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1/16(화) 오후 3시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최종 관객수 13,000,596명을 기록했다.

특히 <신과함께-죄와 벌>의 스코어는 하정우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암살>(12,705,700명)을 뛰어 넘은 것으로, 하정우 역시 자신의 스코어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과함께-죄와 벌>은 대만,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제 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후보에도 오르며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관심과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8년 첫 천만 영화에 이어 거침없는 흥행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장기 흥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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