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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강호동이 배우 지현우-서현사이에 평행이론설을 제기했다.
이어 호동은 IMF 시절 두 사람의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아무리 생각해도 두 사람은 운명 같다"며 다소 억지스런 운명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참다못한 서현은 "이제 그만 좀 하세요. 지겨워요"라며 결국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선남선녀' 지현우와 서현의 한 끼 도전은 17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중곡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