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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시후가 신혜선을 안심시키려 노력했다.
서지안을 기다린 최도경은 호빵을 건내며 자연스럽게 운을 뗐다. "내 위치 감추는 건 의미 없다"는 최도경은 핸드폰을 돌려줬다.
이에 서지안 역시 "급한 일 아니었다. 제 입장 제 생각 다 말씀드렸다"며 태연하게 이야기 했다. 최도경은 "어차피 오래 숨길 수도 없었고 숨기고 싶지도 않다. 곧 투자 받아서 자립할 수 있다. 나만 믿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1-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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