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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효린이 참여한 MBC 드라마 '돈꽃' OST가 공개됐다.
특히 슈퍼주니어 려욱의 '어린왕자'와 우주소녀의 '퐁당퐁당' 등 케이팝(K-POP)에서 다양한 장르의 유니크한 멜로디를 쓰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빨간머리앤이 곡을 써 완성도를 더했다.
'한참을 머뭇거리다 한마디 없이. 미련만 남겨두고서 다시 또 사려져. 지난 밤 스쳐간 꿈처럼' 등 자신도 모르게 강필주에게 끌리는 마음을 나모현 시점에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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