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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프란시스 커정, 베스트 셀러 향 담은 '센티드 핸드 크림' 출시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8-01-12 11:01


메종 프란시스 커정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에서 향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제품으로 핸드크림을 11일 출시했다. 바디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되는 핸드크림은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대표향이자 베스트 셀러인 아쿠아 유니버셜(Aqua Universalis)과 아 라 로즈(A la rose) 두 가지 향을 담아냈다.

풍부한 크림 텍스처를 가진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핸드크림은 휴대가 용이하여 언제 어디서나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선사하는 궁극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텍스처감로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두 손에 촉촉함을 선사하며 보호해준다. 또한, 화이트와 골드의 고급스러운 튜브 패키지는 파우치 속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한다.

아 라 로즈 핸드크림은 정교한 향과 촉촉함을 동시에 선사해 손 끝까지 여성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다마스크 로즈, 센티폴리아 로즈의 섬세한 향과 부드러운 베르가못, 바이올렛과 매그놀리아, 그리고 시더우드와 머스크의 속삭임까지 담아낸 향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핸드크림은 '아 라 로즈' 향수와도 완벽한 조화를 선사할 뿐 아니라, 두 손에 보습감을 주며 아름다운 손을 만들어준다. 아쿠아 유니버셜 핸드크림은 상쾌한 향에 새로운 해석과 자극을 선사했던 아쿠아 유니버셜 향을 담아냈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촉촉함을 선사해 손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손 끝까지 상쾌한 아우라를 선사한다. 은방울 꽃 한 다발과 고광나무, 베르가못, 레몬, 자스민의 향으로 이루어져 아쿠아 유니버셜의 고유한 향을 손 끝에서도 즐길 수 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핸드크림은 오늘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본점, 판교점, 코엑스점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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