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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15일 '씨네타운' 출연…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1-12 16: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정민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15일 오전 11시 SBS 파워 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로 분해 섬세한 열연을 펼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박정민이 출연한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박정민의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 윤여정과의 호흡,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박정민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박정민의 풍성한 이야기와 특별한 매력은 15일 오전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높이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17일 개봉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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