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우정·먹방까지"…오마이걸, 25일 단독 리얼리티 첫방송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곡 '비밀정원'으로 음원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오마이걸의 단독 UHD 리얼리티가 방송된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비글미와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선보이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오마이걸이 새로운 단독 UHD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마이걸 미라클 원정대'로 팬들을 찾아온다.

25일 공개될 첫 번째 에피소드는 컴백을 앞두고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던 오마이걸 멤버들이 비밀여행에 초대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갑작스럽게 시작된 여행 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힐링과 먹방을 맘껏 즐기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꾸밈없는 모습과 소녀들의 마음 따뜻한 우정까지 9편의 에피소드에 담아 낼 예정이다.

특히 '오마이걸 미라클 원정대'는 세계 최초 UHD 상용채널인 유맥스(UMAX)와 iMBC의 스타라이브 전문 채널 해요TV가 만나 UHD로 스타들의 리얼 매력을 보여주는 공동제작 프로그램으로, 전체 분량이 UHD로 촬영되어 눈이 내린 아름다운 강원도 풍경은 물론 오마이걸 멤버들의 러블리한 매력까지 고화질로 즐길 수 있어 '미라클'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의 겨울 여행을 담은 '오마이걸 미라클 원정대'는 UHD 채널 유맥스와 온라인으로는 해요TV를 통해 25일 밤 8시 첫 공개 된다. 또한 네이버TV와 V LIVE,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중국에서는 이즈보(一直播)와 화지아오(花椒)채널로도 만나 볼 수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