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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국 빌보드가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을 주목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9일 신곡 '비밀정원'을 발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최상위권에 안착.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10일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의 '#오마이걸'이 15위를 기록하며 '2018년 새해 첫 1위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늘(12일)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에 오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