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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RAINZ)가 오는 23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컴백 스케줄을 공개했다.
앞서 레인즈는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오는 23일 팬콘 'RAINZ 2ND MINI LIVE 2018 - FROM. RAINZ' 개최 소식을 알렸다. 레인즈가 공연의 전반적인 콘셉트와 스페셜 개인 무대 등의 기획에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예고 했으며 티켓 예매 오픈 날 0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레인즈는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인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다시 만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의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으로 데뷔, '전 국민의 로미오'가 되어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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