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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와 이소연이 반려동물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욕실에 입성한 리오는 신나게 목욕을 시작했고, 박인비는 리오보다 더 신이 나 하이톤을 발사하며 씻겨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인비는 매서운 추위에도 활동적인 리오와 함께 야외 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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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루이', '제니', 반려묘 '밍이'와 손수 요리한 새해맞이 떡국을 함께 나눠먹는가 하면, 다리가 아픈 루이에게 마사지를 해 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틈만 나면 으르렁대던 앙숙 루이, 제니와 밍이가 이소연의 부단한 노력 끝에 한껏 친밀해져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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