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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2018년을 여는 첫 컬렉션으로 핑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파이널 컷 컬렉션(Final Cut Collection)'을 출시한다.
오는 12일 출시되는 '파이널 컷 컬렉션'은 2014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품절 대란을 일으킨 화제의 컬렉션이다. 이 후 고객들의 꾸준한 재론치 요청을 받아왔으며, 나스 코리아의 요청에 의해 2018년 1년간 아시아 독점으로 다시 선보여진다.
또한, 나스 제품만이 가진 독창성 있는 네이밍 또한 컬렉션을 즐기는 재미를 더한다. 사랑과 관련된 대범한 이름으로 출시될 때 마다 주목 받는 나스의 블러쉬는 이번에도 사랑스럽고 도발적인 쉐이드명을 채택해 기대를 모은다. 새틴 립 펜슬은 여행과 자연을 사랑한 프랑수아 나스가 영감을 받은 각 지명을 쉐이드명으로 채택해 탄생된 아이템으로 '파이널 컷 컬렉션'의 새틴 립 펜슬의 쉐이드는 이탈리아 바가니아의 '빌라란테' 등 세계 곳곳의 유명 공원, 정원을 이름으로 채택했다.
시선을 사로 잡는 핑크 셀렉션 나스의 '파이널 컷 컬렉션'은 오는 2018년 1월 12일부터 전국 나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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