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설계한 미니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날 구혜선은 "6평짜리 미니 하우스를 직접 설계하고 있다"며 자신의 직접 만든 설계도와 모형을 챙겨 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가족과 마당'을 꼽으며, "내 가정, 내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마당 같은 공간이 있는 것이 한옥의 의미가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어른스럽다"며 감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구혜선과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동네가 사라지면 사람도 사라진다 편은 10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