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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로맨틱 겨울 소년들'로 변신한 아스트로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한다.
스페셜 앨범답게 팬들을 향한 아스트로의 마음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무대 위에 오르기 전 설렘, 내려온 후의 행복함을 담은 멤버 차은우의 자작 시 '보라의 저녁', 히든 땡스 투(Thanks to),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 등이 담겨 소장가치를 더한다.
아스트로의 특별한 선물을 향한 팬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정식 발매 전부터 예약 구매가 쇄도했고, 1만장 전량 매진을 기록한 것. 아스트로와 아로하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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