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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월화극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새드엔딩인 걸까.
결국 시청자가 바라는 건 강두의 해피엔딩이다. 할멈의 투병 사실에 대한 충격과 과로로 인한 일시적인 건강 이상을 보였을 뿐, 강두는 여전히 건강하고 기억을 되찾은 문수와도 달달한 사랑을 시작하길 시청자는 바라고 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 과연 이 드라마는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