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나만을 위한 공간과 시간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욜로(YOLO) 열풍과 함께 집안을 꾸미는 홈퍼니싱이 또 하나의 라이프트렌드로 등장했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던 과거와는 달리 나만의 시간 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생활 공간인 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된 것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올라 카일리'에서는 텍스타일을 활용하여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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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카일리만의 특별한 그래픽이 담긴 패션 아이템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패턴들을 주제로 얼 그레이, 피그 트리, 바질&민트, 라벤더, 오렌지 라인드, 시칠리아 레몬, 제라늄 등 7가지의 특별한 향이 마련되어 있다.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며, 같은 프린트의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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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라 카일리의 머그컵은 책상과 주방의 훌륭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귀여운 문양의 컬러풀한 머그컵은 책상 위에 놓아두기만 해도 스트레스와 불쾌지수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 것이다. 올라 카일리의 머그컵은 감각적인 색채 패턴과 손잡이의 독특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올라 카일리가 추천하는 홈퍼니싱 아이템은 AK분당, 롯데 수원, 롯데 부산, 갤러리아 대전, 대백 프라자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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