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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그램 열풍! 나만을 위한 홈퍼니싱 아이템 추천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18:24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나만을 위한 공간과 시간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욜로(YOLO) 열풍과 함께 집안을 꾸미는 홈퍼니싱이 또 하나의 라이프트렌드로 등장했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던 과거와는 달리 나만의 시간 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생활 공간인 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된 것이다.

SNS에 늘어나는 '#집스타그램', '#홈스타그램'의 등장과 함께 홈퍼니싱 열풍은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홈퍼니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꾸민다는 퍼니싱(Furnishing)을 합친 말로, 소형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을 활용해 스스로 집을 꾸미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안정과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휘게 라이프가 가미된 홈퍼니싱 아이템은 밋밋한 공간에 나만의 개성을 담아 한층 더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홈 퍼니싱 아이템을 활용하면 큰 공사를 하거나 가구를 새로 구매하지 않아도 집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올라 카일리'에서는 텍스타일을 활용하여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올라 카일리가 제안하는 홈퍼니싱 아이템은 그리너리, 오렌지, 옐로우 등 생기 넘치는 컬러의 리빙 아이템이다. 올라 카일리의 상징인 나뭇잎, 꽃 등의 식물 모티브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보테니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올라 카일리의 쿠션 제품들은 코끼리, 새의 동물 모티브 그래픽 디자인부터 보테니컬 프린트까지 귀엽고 재기 발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핑크, 스카이 블루 등 파스텔 톤과 오렌지, 옐로우 등 강렬한 색채를 다양하게 사용해 거실은 물론 아이 방을 꾸밀 때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다.


최근에는 홈퍼니싱 아이템으로 캔들과 디퓨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냄새와 습기를 없앨 수 있어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올라 카일리에서 선보이는 디퓨저, 캔들 세트는 해바라기 문양을 프린트한 컨테이너에 담겨 있다.

올라 카일리만의 특별한 그래픽이 담긴 패션 아이템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패턴들을 주제로 얼 그레이, 피그 트리, 바질&민트, 라벤더, 오렌지 라인드, 시칠리아 레몬, 제라늄 등 7가지의 특별한 향이 마련되어 있다.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며, 같은 프린트의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또한 올라 카일리의 머그컵은 책상과 주방의 훌륭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귀여운 문양의 컬러풀한 머그컵은 책상 위에 놓아두기만 해도 스트레스와 불쾌지수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 것이다. 올라 카일리의 머그컵은 감각적인 색채 패턴과 손잡이의 독특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올라 카일리가 추천하는 홈퍼니싱 아이템은 AK분당, 롯데 수원, 롯데 부산, 갤러리아 대전, 대백 프라자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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