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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윤여정이 '윤식당2'와 박서준에 대해 이야기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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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여정은 채력적으로 힘든데도 불구하고 계속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를 "내가 나영석을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영석 말로는 내가 편애가 심하다고 하더라.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쳐다도 안본다. 내가 나영석을 좋아하는 이유는 굉장히 현명해서다. 티 내지도 않고 후배들한테 기회를 다 준다. 굿 리스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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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역린'(2014)의 갱을 썼던 최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1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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