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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이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류진이 마술을 위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책이 닳도록 연습했다"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세프 블루라이팅'은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푸른 빛을 밝혀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류진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아프리카 카메룬을 방문해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만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