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정유미, 결혼설…소속사 "호텔 예식장 예약설 사실무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11:17 | 최종수정 2018-01-09 11:26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서울의 한 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하며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퍼졌다. 두 사람은 영화 '부산행'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공유는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정유미는 tvN '윤식당2'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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