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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본격연예 한밤' 김성령이 망언 스타에 합류했다.
김성령은 자신이 "동안 미녀가 아니고,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일 뿐"이라며 깜찍한 망언(?)을 해 인터뷰 현장을 매료시켰다. 이어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김성령의 애교 3종 세트도 선보였다.
또한, 데뷔 초부터 30년 넘게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그녀에게 유재필이 "화장품 광고계의 송해"라고 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 사실을 단박에 인정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간이 거꾸로 가는듯한 동안 미모와, 새로운 도전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성령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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