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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막영애16' 촬영현장…본방사수 부르는 훈훈 비주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07:4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규한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매회 재미를 더하며 화제 속에 방영 중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작가 한설희/연출 정형건)에서 찰진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 생생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리허설에 한창인 모습이다. 극 중에서 보여주는 코믹한 모습과는 다르게 훈훈한 비주얼과 미소로 현실 남친다운 매력을 풍겨 눈길을 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꼼꼼하게 대본을 살피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극 중 이규한은 이영애(김현숙 분)의 시동생으로 능청스러우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비글미'를 자랑하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환상의 캐스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동시에 이수민, 손수현과 함께 삼각 로맨스로 뜻밖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하고 있어, 이규한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은 특유의 개성 가득한 캐릭터와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매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인생 제2막을 맞는 영애의 이야기 등으로 더 화끈해진 이야기가 한층 더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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