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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엄정화가 안무가 리아 킴과 함께 한 신곡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리아 킴은 선미의 '가시나', '24시간이 모자라' 등 예술적인 퍼포먼스 연출로 유명한 안무가로, 이번 엄정화의 'Ending Credit'에서 가사 스토리를 돋보이게 한 인상적인 안무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으며, 엄정화는 리아 킴에 대해 "이 곡에 강렬함과 반짝임을 불어 넣은 최고의 안무가"라고 칭찬했다.
'Ending Credit'은 지난해 말에 공개된 엄정화 10집 파트 2(두 번째 꿈) 타이틀 곡으로, 프라이머리, 수란이 작곡하고 행주, 프라이머리가 작사한 레트로 신스팝 장르다.
8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엄정화는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전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리스너,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MBC every1 '주간 아이돌', JTBC '한끼줍쇼', tvN '인생술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으며 예능 행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엄정화는 오늘(6일) 저녁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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