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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박서준, 스페인어 완벽 마스터…"알바 아닌 에이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05 22:0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윤식당2' 박서준이 엄친아 알바생의 면모를 드러냈다.

5일 tvN '윤식당2'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 마을에서 윤식당 2호점 개점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스페인까지는 무려 13시간의 비행이 필요했다. 비행기 안에서 정유미는 박서준에게 여러가지 스페인어 회화를 물었고, 박서준은 대부분 정확히 대답해냈다. 알고보니 그는 스페인 친구에게 서빙용-장보기용 스페인어를 과외까지 받았던 것.

정유미는 '둘이 바꿔서 해보라'는 이서진의 말에 "난 하나도 못한다. 난 안 할래"라며 좌절했다.

뒤이어 박서준이 제법 유창한 스페인어로 손님들을 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알고보니 알바생이 아니라 에이스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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