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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크리샤 츄가 고향 필리핀에서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로 컴백한 크리샤 츄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이날 쇼케이스 생중계는 동시 접속자수 5만 명, 하트 4백만 개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크리샤 츄는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K팝 대표 솔로 여성 가수로서의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크리샤 츄의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Paradise)'는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NEVER',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만든 대세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Flow Blow가 크리샤 츄만을 위해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크리샤 츄는 오는 6일 MBC '쇼! 음악중심'과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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