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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녹화 도중 "엄마라는 말을 할 때 마다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의 미션은 '어머니를 위한 요리'. 도전자들은 어머니를 향한 특별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는 그동안 '학부모실'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던 부모님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자녀가 손수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녀의 음식을 맛본 부모님들은 "집에서 또 해줬으면 좋겠다", "음식을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플레이팅도 더 예뻤으면 좋겠다", "소스와 언발란스하다" 등의 무자비한 독설로 예능감도 유감없이 보여준다.
녹화장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도전자 부모님의 활약은 오는 7일 (일) 밤 10시 TV조선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 '아이엠셰프' 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