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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유닛' 대망의 두 번째 유닛 발표식이 공개된다.
내일(6일) 밤 10시 45분 19, 20회 방송을 앞둔 KBS 아이돌 리부팅 '더유닛'이 네 번째 관문인 신곡 음원 발매 미션으로 찾아온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운 미션과 더불어 두 번째 유닛 발표식이 치러진다고 해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이어 대망의 두 번째 유닛 발표식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앞서 '더유닛'은 지난 12월 27일(수) 폭발적인 열기 속에 2차 국민 유닛 투표를 마감, 자신의 최애 멤버와 차애 멤버를 응원하는 유닛 메이커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투표 결과를 토대로 남녀 각 13명씩 총 26명이 '더유닛'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돼 유닛 메이커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는 상황.
무엇보다 신곡 음원 발매 미션을 함께 준비했던 팀원들을 보내야 하는 생존자들과 끝내 무대 위에서 준비한 것들을 보여주지 못하고 떠나는 이들의 가슴 아픈 이별이 애틋함을 자아낼 것이라고. 이번 미션 뿐 아니라 그동안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정든 이들과의 헤어짐이 결코 쉽지 않았다는 후문.
흥미를 돋우는 네 번째 새로운 미션과 가슴 뭉클한 이별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내일(6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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