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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이승기가 스스로를 향한 '아재'라는 수식어를 재치있게 수용했다.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31일 오후 첫 방송한 '집사부일체'는 전국 기준 1부 6.5%, 2부 10.4%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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