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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이승기가 새 예능을 시작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예전에 하던 예능과는 진행이나 방식에서 차이점이 많더라"며 "'우리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부님의 삶을 배우는 과정을 담아야 하다보니, 찍으면서도 고민이 많았다. 또한 관찰예능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열심히 모니터링을 하면서 보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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