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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4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WANNA B'에는 지난 회에 이어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특별히 찾아온 멘토의 '특급 강연'이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선이 국장을 맡은 엔터국은 방탄소년단의 '쩔어', 태양의 'Darling',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수많은 톱 아이돌의 히트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아이돌 메이커' 김성욱 감독이 일일 멘토로 등장, 이재훈이 국장을 맡은 조이국에는 스타 영화감독 봉만대가 등장해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특급 강연을 진행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셀럽들의 특급강연에 크리에이터들은 "평생 한 번 올까 말까한 기회"라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멘토들의 강연 후 진행 된 실습 미션에서는 기대 중 한 팀이던 2조(효크포크, 턱형, 토비, 모니카J)가 급박한 상황에 미처 저장을 하지 않고 파일을 종료하는 바람에 발표 중 영상이 중단되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크리에이터들과 특급 멘토와의 만남은 오는 4일 목요일 밤 12시 20분 JTBC 'WANNA B'에서, 다음날인 5일 금요일 밤 9시 JTBC2에서 90분 풀버전으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