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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마랜드' 3MC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현이는 아들 윤서의 두 돌을 맞아 기념 촬영에 나섰다. 사진 촬영을 위해 스페셜 케어를 하고 아들 윤서의 컨디션 조절에 힘을 쓰는 등 두 돌 아이를 둔 여타 다른 엄마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윤서는 촬영을 위해 깜찍한 바가지 머리로 변신하는 등 주인공다운 미모로 스튜디오를 빛냈다.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방학 맞이 은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은 공방에 간 김성은와 태하는 은판을 자르고 번호를 새겨 손수 동생 윤하를 위한 미아방지 팔찌를 만들었다. 또한 김나영과 이현이를 위한 깜짝 선물도 함께 준비해 스튜디오에서는 기쁨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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