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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위너가 남자 아이돌 최초로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차트인'이란 발매 이후 단 한 번도 주간차트 100위권 안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기록은 위너가 남자 아이돌 단독으로, 최초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기에 매우 유의미한 성적이라 볼 수 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FATE NUMBER FOR'의 타이틀곡 'REALLY REALLY'로 국내는 물론 해외 음원차트까지 점령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tvN 예능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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