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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감빵생활' 안창환이 서슬푸르게 등장했다. 하지만 장기수(최무성)은 단숨에 그를 제압했다.
똘마니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사방을 사납게 노려보며 기선을 제압하려 했다. "불법 소지품 신고하기 전에 버려라"라는 유대위(정해인)의 말에 "간덩이가 부었냐, 신경 꺼라. 확 다 조져버리겠다'며 폭언을 쏟아냈다.
하지만 장기수인 김민철(최무성)은 그대로 목을 조이며 싱크대에 밀어붙인뒤 목에 유리조각을 들이대며 그를 단숨에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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