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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블랙핑크의 첫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온라인 선공개, 후 방송 편성'이라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공개된다.
블랙핑크는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가 하면, 야외형 클럽에서 '춤신춤왕'다운 댄스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또, 해변가에서 스피드 보트와 패러세일링을 즐기는 등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본방송을 앞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와 더불어 '블핑하우스'의 추가 방영 채널들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는 40분 분량의 '블핑하우스'가 매회 가장 먼저 공개된다. 풀 영상은 다음 날 JTBC2를 통해 방송되는 형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YG의 '보석 상자'가 활짝 열린 만큼 또 다른 깜짝 선물이 준비됐다. 매주 수요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지 않은 지난 회차 10분과 다음 회차 예고편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첫 방송 이후 다양한 미공개 영상은 물론, 티저 및 비하인드 이미지도 만나볼 수 있다.
총 12주에 걸쳐 방송되는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서울 홍대 인근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예쁜 영상미와 고급진 포맷으로 꾸며진 만큼, 단순한 재미와 웃음 그 이상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