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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낭만일탈'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아내DAY'라는 키워드를 만들어낸 SBS '싱글와이프'가 시즌2로 돌아온다.
개그맨 서경석의 '13세 연하 아내' 유다솜과 '거친 남자'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배우 정만식의 아내이자, '일본 유학파 출신' 연극배우 린다전이 '싱글와이프'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2남 2녀'를 둔 다둥이 엄마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 '90년대 엘리트 MC'의 표본인 임백천 아내 김연주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리얼한 모습을 공개한다.
한편, '싱글와이프 시즌2'는 보다 많은 아내들의 삶에 일탈이란 선물을 선사하고자, 다섯 커플 이외에도 또 다른 사연을 가진 아내들이 릴레이로 소개된다.
'싱글와이프 시즌2'는 17일(수)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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