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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온스타일 '겟잇뷰티2017'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 뷰티 서바이벌 '퍼펙트 브러시'에서 TOP3 민스코, 체스, 곽토리가 파이널 미션으로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매거진 표지 촬영에 나선다.
우승을 눈 앞에 두고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최후의 3인은 파이널 미션을 앞두고 각자 스타일로 화보촬영을 위한 연습에 매진한다. 민스코는 각있는 선살리기에, 체스는 섀도나 블러셔 대신 립 제품을 활용한 '숙취 메이크업'에, 곽토리는 표지모델의 꿈을 꾸며 매거진에 실린 광고 메이크업 연습에 집중한다. 특히 방송 내내 화려한 헤어컬러를 자랑했던 곽토리는 파이널 미션을 위해 흑발 염색에 나서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파이널 미션인 매거진 커버 촬영에는 수많은 톱스타들의 화보를 담당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파이널 미션답게 메이크업은 물론 지수와의 조화, 콘셉트 소화력, 스태프들과의 호흡까지 다방면의 심사가 이뤄지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끊임없는 연습에도 불구하고 촬영 당일 위기에 부딪힌 체스, 곽토리, 민스코의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더한다. 콘셉트와 상이한 스타일링부터 메이크업 재료 부족까지, 과연 TOP3는 난관을 극복하고 지수와의 커버촬영을 잘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퍼펙트 브러시'는 실력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가리는 서바이벌로, 최종 우승자 1명에게 1억 원의 상금과 활동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산업에 기여하고, 롤모델을 제시하고자 온스타일과 네이버가 공동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TOP3 민스코, 체스, 곽토리 가운데 우승 상금 1억 원과 얼루어 매거진 2월호 표지를 장식하게 될 최초의 퍼펙트 크리에이터는 3일(수) 밤 9시 30분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퍼펙트 브러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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