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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홍준표 대표가 "소통 정권이 아닌 '쇼(Show)통' 정권이다. 나도 좀 배워야겠다"고 현 정부에 대한 맹비난을 퍼부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리나라 보수계를 대표하는 전원책 변호사와 홍준표 대표 두 사람은 녹화 내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독한 입담'으로 폭풍 케미를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특히 '프로 일침러' 전원책 변호사는 특급 사이다 발언을 쏟아내며 촬영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 가운데 다음 주 <강적들>에는 또 다른 새로운 강적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 정부에 대한 강한 비난이 오갔던 두 사람의 토크 열전은 오늘(3일) 밤 11시,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