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서장훈, 5억 투자해 230억 건물주 됐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1-03 09:20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5억을 투자해 230억 건물주가 된 과정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신상 꿀이득! 2018 대박 안내서'편으로 무술감독 정두홍, 공부의 신 강성태, 변호사 장천, 역술가 박성준,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종복은 "제가 서장훈을 업어 키웠다고 하는데 업을 사이즈는 안 되고, 제 작품 중에는 탑이다"고 말했다.

이어 "28억 주고 사줄 때 은행 대출 20억 끼고 보증금 5억이 회수되고 (서장훈의 돈이) 3억 들어갔다. 소유권 이전비용 2억 해서 총 5억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해당 빌딩이 대략 230억 정도면 제가 일주일 안에 매매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다"라며 "서장훈 씨가 그 때 아버지 명의로 가지고 있어 지금 증여하게 되면 대략 증여세를 35~40억 정도 내야한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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