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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라이벌 매치다. '아이돌계의 체조 요정' 우주소녀 성소와 트와이스 미나가 다시 맞붙는 것. '2018 아육대' 리듬체조 종목에 출격,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해당 종목은 두 사람에 있어서 전공 분야다. 미나의 경우 발레, 성소는 무용과 무술을 전공한 재원으로 앞서 대결에서 선수급의 기량을 보여주며 팽팽하게 맞선바 있다.
성소는 2016년 '아육대'에서 개인종목 리듬체조에에서 국가대표 선수급 무대를 선보이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미나는 다음 해 대결에서 성소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과연 올해는 누가 챔피언을 차지할지, 두 라이벌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감이 증폭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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