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세 자매. 둘째 첫째 셋째. 셋 중에 나만 키가 제일 작다. 막내가 16살이라니... 우리가 26살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류효영-화영 쌍둥이 자매와 막냇동생이 서로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롱패딩을 입고 나란히 뒤를 돌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세 자매는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효영-화영 자매와 10살 차이가 나는 막냇동생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화영은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류효영은 1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대군'에서 사랑보다 권력을 원하는 야심가 윤나겸 역을 맡았다.